하동군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 잡기”

NC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 개막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6-17 12:19:36




개막이 체험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14일과 16일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100여명과 함께 ‘품앗이 전체모임-행복잡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14일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막이 체험’을, 16일 창원 NC 파크에서 야구 경기 관람을 이어가며 특별한 추억을 마련했다.

먼저 그물을 활용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개막이 체험’은 전통 고기잡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으며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회성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6일 진행된 야구 경기 관람은 ‘2026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드림티켓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가족센터 및 시군 가족센터 가족을 대상으로 야구 경기 관람권을 지원하고 있다.

한 참여 가족은 “품앗이 전체모임을 통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다른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임이 육아에 지친 가족들에게 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품앗이 그룹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육아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활동 중인 ‘품앗이 가족’은 두 가정 이상이 팀을 이뤄 놀이, 돌봄, 체험 등 공동 육아를 실천하는 자조 모임으로 육아와 돌봄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