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나불천 일원에서 촉석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나불천 환경정화 활동-EM 흙공 던지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용된 1500여 개의 흙공은 황토와 EM 발효액을 섞어 만든 것으로 지난 3월 31일 촉석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3달간 발효시킨 것이다.
EM 흙공은 유용미생물과 황토 등을 혼합해 발효·숙성시킨 친환경 흙공으로 하천 내 유기물 분해와 악취 저감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학생들은 EM 흙공의 원리와 환경정화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하천에 흙공을 투척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참여했다.
박홍주 이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우리 지역 하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주영 이현동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이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나불천 꽃길 조성, 나불천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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