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의 직통인수위원회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첫 업무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정 구상에 착수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지난 10일 공식 출범한 직통인수위원회가 광주시의 주요 현황과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첫 공식 일정이다.
보고회에는 박관열 당선인을 비롯해 정재형 인수위원장, 안기권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들과 광주시 부시장, 각 국·소·본부장 등 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수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사업과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보고회는 직통시장분과, 직통복지교육분과, 직통교통안전분과, 직통경제문화분과, 직통도시환경분과 등 5개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주요 점검 대상은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한 철도망 및 도로 기반시설 확충, 3만 호 규모의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 난개발 문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인수위원회는 이들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을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첫 단추”며 “14개 국·소·본부와 53개 부서의 현안을 자세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9기 직통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업무보고회 이후 주요 사업 현장점검을 병행해 민선 9기 광주시정의 최종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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