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구리시새마을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연계 및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6-17 12:16:24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구리시새마을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6월 16일 사단법인 구리시새마을회와 지역사회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리시새마을회를 생명 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으로 발굴·연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식과 함께 생명지킴이 교육을 해 자살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 사업과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서비스 연계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 홍보활동 △생명지킴이 및 정신건강 교육 협조 △자살 고위험군 안부 확인 활동 △자살 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를 제삼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구리 시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해 협력해 주신 구리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 존중 문화가 더 많이 확산하길 바라며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자살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구리 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로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