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 새마을부녀회, 버려진 한복 천 활용 지갑 만들기 체험

자원 재활용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김덕수 기자
2026-06-17 11:34:12




가조면 새마을부녀회, 버려진 한복 천 활용 지갑 만들기 체험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가조면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진 한복 천을 활용한 지갑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체험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고도 버려지던 한복 천이 실용적인 손지갑으로 재활용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새로운 물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과 문양의 한복 천을 직접 선택해 바느질 등 지갑 제작 과정을 통해 한복 소재의 가치와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오염, 기후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지역 주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