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 소속 이용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지난 12일 익산에서 열린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당 축제’에 참가해 소통의 가졌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설 이용자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고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 이리신광교회 체육관에 모인 전북 지역 30여 곳의 주간이용시설 참석자들은 ‘행복은 높이, 기회는 같이, 차별은 없이’라는 구호 아래 서로 교류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장에는 다채로운 과정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식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친목 오락이 진행됐다.
이어진 마술과 춤 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에 동참한 한 이용자는 “많은 사람과 만나 함께 춤을 추고 놀이를 즐기니 무척 재미있어서 크게 웃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 행사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간이용센터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사회 참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더 넓게 보고 느끼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역 사회 체험 활동, 여가 문화 교실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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