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면 유점마을, 제13회 생생마을콘테스트 첫 출전 우수상

김상진 기자
2026-06-17 08:57:11




고창 신림면 유점마을, 제13회 생생마을콘테스트 첫 출전 우수상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 신림면 유점마을이 지난 10일 열린 ‘제13회 생생마을콘테스트’에 처음 출전해 마을만들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점마을은 지역 아이들과 공동체가 강학당을 중심으로 성독·암송, 서예, 예절교육 등 전통교육을 이어가며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어른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돌봄문화와 주민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점마을은 2024년 고창군과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0만원 규모의 마중물사업을 추진하며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생생마을플러스 마을주민 평생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최근에는 2억원 규모의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에도 선정돼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은 물론, 고창군과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의 체계적인 행정·현장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유점마을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공동체 문화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주민이 행복한 대표 농촌공동체 마을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과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