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창군은 관내 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부터 2026년도 강원 농업인수당 지급을 시작한다.
올해 농업인 수당은 지난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군은 읍·면별 확인 과정을 통해 경영체 등록 기간이 2년 미만이거나 농외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경우 등 지급 제외 요건에 해당하는 240개 농가를 제외하고 최종 5407개 농가를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지급 대상 농가에는 가구당 연 70만원 상당의 평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총 지급 규모는 약 37억 8천만원이다.
상품권은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배부한다.
지급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 받으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업인수당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안정과 영농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농업인 수당을 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농가 지원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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