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외국인 주민 대상 금연 인식도 조사 홍보캠페인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6-17 08:24:33




안산시, 외국인 주민 대상 금연 인식도 조사 홍보캠페인 운영 (안산시 제공)



[한국Q뉴스] 안산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외국인 주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대상 금연 인식도 조사와 홍보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주민의 흡연 실태와 금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금연지원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보건소는 지난 11일 1차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16일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QR 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설문조사와 함께 금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문조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운영돼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연구역 안내 △간접흡연 예방 홍보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등 다양한 금연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의 금연 인식과 수요를 분석해 향후 외국인 맞춤형 금연사업과 홍보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연지원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예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외국인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국어 설문조사와 홍보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연 인식도 조사와 홍보캠페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조사 결과는 외국인 주민 대상 금연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