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도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을 근거로 ‘백두대간권’5개 사업,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등 총 7개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21억원이 투입되는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은 도내 백두대간권과 내륙첨단산업권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문화·관광 등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특히 본격적인 설계 및 공사 단계에 진입하며 충북 균형성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백두대간권 5개 사업 중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는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10.8억원을 투입해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 일원에 체류형 숙박시설과 방문자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현재 전 분야에서 공정률 70%를 돌파하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또한,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도담삼봉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읍 일원을 하나로 잇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으로 주요 관광지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폐터널을 관광 자원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모빌리티 전용도로 공사와 폐터널 리모델링 등 본격적인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8.6억원을 투입해 400m 규모의 출렁다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실시 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착공 단계에 돌입했으며 2027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내륙첨단산업권인 충주 일원에서도 2개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중 ‘충주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힐링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종민동 심항산 일원에 숲하늘길, 전망 카페, 전망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전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은 속리산 힐링 아카데미단지 조성사업’, ‘괴산 시구산 개발사업’, ‘충주 탄금호 자전거 연계거점 조성사업’도 현재 실시 설계 단계에 있으며 추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민정도 균형발전과장은 “백두대간권·내륙첨단산업권 7개 사업은 내륙권 관광산업과 도민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권역별 특성을 살린 이번 사업들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국토교통부 및 일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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