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가 접수

7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 잔여예산 활용해 추가 지원

김석화 기자
2026-06-17 07:13: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추가 접수는 상반기 사업 집행 후 발생한 잔여 예산 약 3천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3월 진행한 상반기 접수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973개소에 약 1억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2025년 기준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로 업체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상반기에 이미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표자 1인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강릉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경 소상공인과장은 “잔여 예산을 활용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 접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