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복지정책 4년 청사진 그린다… ‘지역사회보장계획 공론장’ 개최

주민·전문가 참여해 2027~2030년 복지정책 방향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6-17 07:20:39




은평구 복지정책 4년 청사진 그린다… ‘지역사회보장계획 공론장’ 개최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향후 4년간 은평구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10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전략도출 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7~2030년 은평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은평구 현황과 주민 욕구조사, 표적집단면접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을 위한 17개 전략이 제시됐다.

이어진 공론장에서는 17개 전략을 바탕으로 주민과 전문가들이 은평구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통합돌봄, 기후환경, 평생교육, 민관협력 등 주요 분야별 정책 과제와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은평구는 이번 공론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을 보완·발전시켜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형준 부구청장은 “오늘 공론장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제안된 의견들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은평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지난 10일 은평구청에서 개최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전략도출 공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