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행복을 배달하는 도산 빨간우체통

도산면 빨간 우체통으로 복지 사각지대 살핀다

김덕수 기자
2026-06-16 16:52:39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한국Q뉴스] 도산사랑회와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제14회 도산사랑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등 안전 확인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도산 빨간 우체통 달아주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우편함을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를 통해 각종 우편물과 생활 정보를 원 활히 전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를 돌봄체계를 구축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체통에는 “이웃의 안부, 우리 모두의 관심이다”라는 문구를 부착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신고를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제해진 도산사랑회 회장은 “새 우체통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 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헌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빨간 우체통은 단순한 우편함이 아니라 지역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우체통”이라며 “작은 우체통 하나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지원, 정서돌봄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