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16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진건분소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대형 남양주시한의사회장이 한의약을 활용한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약재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체험’ 와 ‘치매예방체조’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향낭 만들기 체험’에서는 곽향, 유자피, 천궁 등 집중력과 뇌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활용해 향낭을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각 약재의 향을 맡아보며 효능을 배우고 완성된 향낭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익혔다.
아울러 ‘치매예방체조’는 얼굴 마사지와 목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구성됐다.
혈액순환 촉진과 뇌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작들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에 함께할 수 있어 큰 행운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가 주어지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한의약과 연계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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