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20일 개최되는 2026년 대월면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기 위한 ‘마을별 찾아가는 투표’를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투표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월면 29개 리 전역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이나 교통 약자, 생업으로 인해 평일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동네의 중요한 정책과 의제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주민들은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본인 마을의 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대월면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제안된 마을 의제들이 담긴 투표지에 직접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번 현장 투표 결과는 사전 온라인 투표 등과 합산돼 오는 20일 주민총회 당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수경 대월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우리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오는 20일 주민총회를 진정한 주민 화합과 자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삼권 대월면장은 “단 한 분의 주민도 참정권과 의견 개진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현장 투표소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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