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16 13:58:25




독도박물관, 청소년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울릉군 제공)



[한국Q뉴스] 독도박물관은 2026년 6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 도슨트를 운영한다.

독도박물관은 울릉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역사 지식 함양과 발표 및 스피치 능력 향상, 현장 해설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시간 인정 등 다양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도박물관은 청소년 도슨트 양성을 위해 울릉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의 자율 신청을 받아,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독도 관련 역사·문화 교육을 비롯해 전시 해설 실습, 발표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청소년 도슨트로 활동하게 될 학생들은 여승환, 박다온, 허지유, 송다윤, 김해연, 정하준, 정서한, 이윤호, 박정민, 김동휘, 손동온, 김규민, 김한결으로 총 13명이다.

청소년 도슨트들은 지정된 기간동안 개인의 자율적 역량에 따라 독도박물관 본관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관람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세대가 독도 홍보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 도슨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