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간담회 개최

자살예방관 중심 유관기관 협력 강화, 자살위험군·정신응급 대상자 대응체계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6-16 14:25:58




함양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간담회 개최 (함양군 제공)



[한국Q뉴스] 함양군은 16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신건강 위기상황 대응체계 강화와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양군 자살예방관으로 지정된 양상호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함양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 정신건강 위기대응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함양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사업, 정신응급 대응, 사례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개입과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자살위험군 및 정신응급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연계 방안,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신건강 위기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정신응급 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연속성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신건강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