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북도는 제23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6월 1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년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위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 이후 위탁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울릉도·독도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후원기관 및 후원자, 위탁부모와 아동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가정위탁사업 발전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위탁부모와 아동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후원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가 참석해 가정위탁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함께 지킨 우리 독도,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독도 퍼포먼스를 진행해 독도 사랑과 아동 보호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아동보호 제도이다.
현재 경북에는 509세대의 위탁가정에서 629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 발굴, 교육,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 가정위탁아동 629명, 위탁가정 509세대 보호 중 · 혈연위탁 비혈연위탁, 전문위탁, 입양전위탁 경상북도는 가정위탁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양육보조금 지원, 사례관리, 자립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탁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내어주고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이 가정과 같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정이 함께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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