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 개최

산·학·관 협력으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김인수 기자
2026-06-16 14:18:19




안양산업진흥원,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 개최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관내 대학, 특성화고 교육지원청, 유망 중소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공지능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청년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인재를 어떻게 육성하고 정착시킬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가 소개됐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인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트라콤이 기업 소개와 함께 인재 채용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 취업 활성화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 발굴, 현장실습 확대,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과거에는 학교가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채용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는 지역이 직접 인재를 키우고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하는 구조”며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 수요 기반 취업 연계,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