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15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기술 능력배양 사업의 일환으로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농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작업 안전리더 교육 수료자 중 선발된 예방요원 19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농업인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폭염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 농작업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예방요원들은 금일부터 오는 9월 초까지 통영시 관내 농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고령농업인과 온열질환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을 안내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밀착형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예방활동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각종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리더 육성, 농업인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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