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차 한잔, 문장 한 모금’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6-16 11:04:16




오산시 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차 한잔, 문장 한 모금’ 운영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과 11월 27일 총 2회에 걸쳐 문학상주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소규모 문학 프로그램 ‘차 한잔, 문장 한 모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문학을 매개로 북토크와 공감,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문학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창작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산시 중앙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조영주 소설가가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중앙도서관 1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책과 문학,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게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일반시민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주작가 지원사업 소개를 비롯해 관심사 나누기, 추천 도서 이야기, 작가와의 대화 및 진로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이 추천한 도서는 향후 시민 참여형 북큐레이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11월 27일 열리는 2회차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시민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여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독서·창작 활동 계획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카페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작가와 시민이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학으로 공감하고 치유받는 시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