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17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체 공간인 ‘함께하모’ 2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에서 최초로 마련된 공동체 공간인 ‘함께하모’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을 겪는 청장년층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자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함께하모’1호점은 진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남강로1413번길 19-2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호점은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이 의곡길 60-1 대봉새뜰센터 1층에서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체 공간 ‘함께하모’ 2곳에서는 무인 라면 등 간편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복지 정보를 비치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진주시는 ‘함께하모’ 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외부 활동을 유도하고 주민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함께하모’를 운영해 이웃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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