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 폭염 취약 독거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하다

김상진 기자
2026-06-16 10:29:5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한국Q뉴스]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물품 지원을 넘어, ‘찾아가는 1일 1가구 방문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맞춤형 수요조사를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조사 결과, 다수의 어르신이 낡은 침구류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실질적 도움이 가장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11가구를 선정해 여름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 이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경제적 여유가 없어 얇고 시원한 이불을 새로 장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받아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진종흔 노암동장은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