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 산외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2일 산외초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와 문화 공연을 대접하는 ‘2026 제3회 사랑의 효잔치’를 열었다.
행사 당일 정오부터 산외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따뜻한 점심 나눔이 진행됐다.
산외면 여성자원봉사단을 비롯해 칠보 라이온스 클럽, 구절초 여성 라이온스 클럽 등 여러 봉사 단체가 힘을 보태 잔치국수와 차를 제공했다.
식사가 이어지는 동안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열려 잔치의 흥을 한껏 돋웠다.
오후 2시부터는 평사관에서 본격적인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 민요,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른 강진이 대표곡들을 열창해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에는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홍석철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리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마음 편히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윤정 면장은 “이번 사랑의 효잔치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됐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챙기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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