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 나선다

전국 어디서나 발급 가능…은행·관공서·공항 등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사용

김덕수 기자
2026-06-16 06:52:04




옥천군,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 나선다 (옥천군 제공)



[한국Q뉴스] 옥천군은 군민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이용과 디지털 신분 확인 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본인 확인에 사용할 수 있다.

실물 신분증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지갑 없이도 신분 확인이 가능해 일상생활은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 이용 시 편의성을 높여준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옥천군민들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와 정부24를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디지털 주민등록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이에 따라 은행, 관공서 공항 등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방법은 IC 주민등록증을 활용하는 방식과 QR 코드를 이용하는 방식 두 가지다.

IC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경우 정부24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한 뒤 수령하고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해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비용은 1만원이며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분실하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재방문하지 않고 재발급이 가능하다.

QR 코드 방식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하고 1회용 QR 코드를 촬영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비용은 무료지만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분실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한편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등 5종에서 올해 1월 장애인등록증이 추가되면서 총 6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신분증은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