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립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기훗기훗 친환경 예술가’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프로그램은 ‘나는야 친환경 예술가 쓰레기 없는 생활, 제로웨이스트 비누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리필의 날의 의미를 배우고 플라스틱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 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플라스틱 없는 생활의 필요성을 이해했다.
이어 천연 재료의 성분과 효능을 탐색하고 친환경 비누바를 직접 만들며 제로웨이스트 생활방식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청소년은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미안했다”며 “앞으로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보다 비누 같은 고체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에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과 연계한 에코백 및 곤포사일리지 텍 꾸미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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