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생명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모색 토론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16 07:07:54




부산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 A에서 ‘수산생명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생물 기반 바이오 소재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클러스터 구축부터 시장 진출까지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실질적인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시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생산자단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시, 해양수산부, 국립부경대학교가 후원한다.

행사는 기조 강연과 3개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에서는 조승목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산업 발전 방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서는 한기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장덕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이 ‘해양생물 기반 바이오 소재 개발 및 산업화 동향’을,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가 ‘수산바이오 분야 투자 및 시장 진출 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학계 등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수산생명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가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정책·연구·산업 주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클러스터 구축과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수산생명바이오 분야의 정책·연구·산업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부산이 수산생명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