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완료… 안전요원 38명 배치

6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6-16 07:05:20




괴산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완료… 안전요원 38명 배치 (괴산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8명을 선발하고 방문객 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요원은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며 근무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군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수상안전·응급구조사 자격증 등을 갖춰 응급처치가 가능한 전문 인력을 선발했다.

또한, 자동차와 오토바이, 휴대폰을 갖춰 현장 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요원으로 구성했다.

선발된 요원들은 현장 투입에 앞서 괴산소방서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근무요령, 인명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원은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15개소에 우선 고정 배치된다.

안전 공백을 막기 위해 1개소당 2명이 2인 1조로 근무하며 이용객이 몰리는 그 밖의 지역은 상시 순찰로 보완한다.

지역별로는 △괴산읍 이탄교 4명 △칠성면 외쌍유원지 12명 △청천면 용추폭포·부수머리골·후영나루터·화양1교·사담유원지 20명 △불정면 목도강수욕장 2명 등이다.

신인섭 안전정책과장은 “여름철 물놀이객이 안심하고 괴산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 없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