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재단,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확대

김인수 기자
2026-06-15 14:21:58




남양주문화재단,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확대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협력사업으로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교육 인프라 확대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구리·남양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부터 매주 주말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들은 뮤지컬 기초 교육을 비롯해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기, 발성, 안무 등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오는 7월 4일 다산아트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