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삼산동 마중물보장협의체, ‘반찬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사업 본격 시행

다문화․취약계층 아동 90명 대상 반찬나눔 및 안부살핌

김상진 기자
2026-06-15 14:15:21




순천시 삼산동 마중물보장협의체, ‘반찬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사업 본격 시행 (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지원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반찬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여건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이다.

특히 마중물위원들이 식재료 선정부터 손질, 포장, 전달까지 정성껏 준비해 조리한 반찬을 매월 총 6회에 걸쳐 90명의 취약계층 한부모,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허계용 삼산동마중물협의체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돌보고 응원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산동 관계자는 “마중물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 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천사미소 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