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 진영읍은 지난 13일 진영읍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읍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진영읍민 화합 한마당 축제 및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 자치의 장이자, 지난해 제1회 축제에 이어 온 읍민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김재호 시인의 시화전, 다채로운 플리마켓과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역사공원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는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진 본행사인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들을 공유하고 현장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등 주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진영읍민 노래자랑’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저마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3개 팀의 신나는 축하 공연이 더해졌다.
이정호 진영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시고 주민총회에 소중한 의견을 보태주신 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진영읍민들의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졌기를 바라며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소중한 의제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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