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밥상’ 행사 개최

관내 19개 경로당 찾아 취약계층 이웃과 따뜻한 한 끼 나눔

김상진 기자
2026-06-15 11:25:02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밥상’ 행사 개최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19개 경로당에서 이웃들을 모시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밥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심한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가구를 초청해 정성 가득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부녀회원 등이 합심해 따뜻한 밥과 수육, 떡, 과일 음료 등 풍성하게 차려진 사랑의 밥상을 직접 대접했다.

또한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가 많은데 오랜만에 경로당에 모여 다 함께 웃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운규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드시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명미숙 삼일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