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 그린파크골프장 개장

36홀 규모, 야구연습장, 애견놀이터 신설 완료

김상진 기자
2026-06-15 10:25:5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는 36홀 규모로 확장된 주생 그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13일 개최했다.

주생 그린파크골프장은 2024년 18홀 개장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1월부터 확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기존 18홀을 36홀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장 인근에는 야구동호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야구연습장 신설·이설하고 늘어나는 반려인 가구를 위한 애견놀이터도 확장 이전해 스포츠와 여가가 공존하는 상생의 공간을 완성했다.

이번 36홀 확장 개장으로 그동안 구장 부족을 겪었던 남원시민들과 관내 1400여명 파크골프 회원, 인근 지자체 이용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장식 이후 이용객들의 시설 적응과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임시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6월 말 공인구장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공인구장 인증이 완료되면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한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생 그린파크골프장 확장으로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전국 단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