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 가운데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수리비가 많이 들어 불용 처리된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관리기, 콩파종기, 트랙터 등 총 14종 30대이다.
농기계 상태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는 공고일 이전부터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중 군산시 농기계임대사업 회원만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입찰 신청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낙찰 대상자는 7월 16일 오후 4시 30분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많은 농업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가구당 1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농기계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매각 금액은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동일한 농기계에 여러 명이 신청할 경우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실시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개 매각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고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용농기계인 만큼 반드시 사전에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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