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포시는 11일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가와현 아츠기시와 함께 올해 2분기 어린이집 간 ‘온라인 화상 영상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군포시가 보육 분야로의 교류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 발굴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영유아기 아동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내실 중심의 행정 모델이다.
이날 교류에는 군포시립 당정동 어린이집과 아츠기시 코나카 어린이집의만 5세반 아동 30여명이 참여했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양방향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양측 어린이집 소개 및 환영인사 △각국의 동요 부르기 및 여름맞이 문화 소개 △여름에 먹는 음식 소개 △마무리 인사 순으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번 2분기 교류는 지난 3월 실시된 1분기 교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앞선 1분기 교류에 참여한 교사들의 높은 행정적 만족도와 아동들의 열띤 호응도가 확인됨에 따라, 시는 현장의 생생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보완해 2분기 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다.
군포시 관계자는 “비대면 영상교류는 막대한 해외 방문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아이들이 폭넓은 문화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의 사업”이라며 “향후 남은 2개소의 교류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해당 사업이 확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와 일본 아츠기시는 200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상 교류의 정례화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류 모델을 발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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