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 실시

인명피해 제로(ZERO) 목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역량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6-12 15:12:58




밀양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 실시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12일 밀양강 일원 및 시청 대강당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다만, 밀양시는 매년 길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8월 말 이후에도 폭염이 지속될 경우, 대책기간을 9월 13일까지 연장하고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해 물놀이객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타 지역에 비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명소가 많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물놀이 지역은 기상 상황과 댐 방류 등으로 수심과 유속 변화가 잦아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밀양소방서 구조구급 전문가와 산업안전보건 강사를 초빙해 수상안전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요령 등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안전관리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강기철 안전재난과 사회재난담당은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요원들의 역량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현장에서 물놀이객 대상 안전수칙 준수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