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AI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교육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 선정

김덕수 기자
2026-06-12 14:25:20




거창군, AI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역 홍보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중심이 돼 추진하며 거창군을 비롯해 진주시, 함안군, 산청군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 연계사업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AI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블로그 운영,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짧은 영상 편집, AI 더빙 및 음악 제작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총 4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거창군은 교육 수료 후에도 학습자들이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평생학습 홍보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평생학습 소식과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AI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단순한 디지털 기술 교육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콘텐츠로 알리는 지역 인재 양성 사업”이라며 “학습자들이 향후 거창군 평생학습의 홍보대사로 성장해 지역과 평생학습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