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AI 로봇, 인디게임, 엔터테크, 미디어아트 등 미래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대표 메이커 축제 ‘2026 메이커 페어 서울’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래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메이커를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페어는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 Make:가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로 전 세계 메이커들이 자신만의 창작물을 공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창작문화 플랫폼이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미국 메이크 커뮤니티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식 ‘메이커 페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올해 ‘2026 메이커 페어 서울’은 대한민국 디자인과 트렌드의 중심지인 DDP 야외 열린 공간 ‘미래로’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더욱 가깝고 역동적으로 호흡한다.
특히 전통적인 DIY 창작의 틀을 넘어 AI 로봇 게임 엔터테크 등 과학·기술·문화예술이 경계 없이 뒤섞이는 복합 융합 축제로 스펙트럼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창작 문화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행사는 ‘사전행사 - 본행사 - 사후행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3단계 프로그램 구조를 도입해 시민과 창작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메이킹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커 교육·워크숍: 본행사에 앞서 메이커들의 교류와 빌드업을 위한 워크숍, 창작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사전 세미나 및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미리 달군다.
메이커 페어 본행사: DDP 미래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메인 축제로 전국의 메이커들이 참여하는 독창적인 창작물 전시와 AI·로봇 시연, 게임 페스티벌, 엔터테크 기반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익스텐디드 사후행사: 본행사 종료 후에도 우수 창작물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립과학관 내부 연계 전시, 메이커 오픈 스튜디오, 창작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창작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전시 참가 분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신기술을 접목한 로봇이나 피지컬 AI 프로젝트부터 서브컬처와 결합한 독창적인 인디 게임, 3D 프린팅, 업사이클링 공예, 미디어 아트 등 자신만의 창작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개인, 동아리, 기업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메이커는 7월 15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6 메이커 페어 서울’ 개최 및 메이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접수 방법은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올해 메이커 페어 서울은 AI, 게임, 엔터 등 최신 융합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창작자들이 한데 모여 무한한 상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전행사부터 사후 익스텐디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창작의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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