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1회 추경 대비 536억원 증가

중동전쟁 여파 대응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

김인수 기자
2026-06-12 13:42:32




안양시,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1회 추경 대비 536억원 증가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는 ‘202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 추경보다 536억원 증가한 2조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긴급추경을 추진했다.

시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536억원 증가한 1조7791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액과 동일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더 경기패스 환급금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이다.

추경 재원은 국가 추경 이후 추가 내시된 보통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을 활용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며 당면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편성했다”며 “이번 추경 사업의 차질 없는 집행을 통해 시민의 고충을 덜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1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