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1층 로비와 복도 등 공용공간의 냉난방 시스템 설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흰돌마을 4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1층 로비와 복도는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이 식사 전후 머무르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잠시 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공간은 냉난방 설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환경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임에도 계절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복지관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이에 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완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보혜 관장은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과 주민들이 계절과 관계없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관 운영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