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노쇠예방 프로그램 ‘소흘건행백세’ 1기 수료식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6-12 10:26:48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노쇠예방 프로그램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보건소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노쇠예방관리사업 소흘건행백세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16주간 진행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소흘건행백세는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낙상예방, 영양관리, 정신건강, 구강건강 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쇠예방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립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2월부터 5월까지 16주간 운영됐으며 신체활동 37회, 낙상예방 교육 2회, 영양관리 교육 2회, 구강건강 교육 1회, 정신건강 교육 1회 등 총 43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연인원 672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출석률은 86.8%를 기록했다.

사전·사후 평가 결과 신체기능과 건강지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골격근량 증가 10명, 내장지방 감소 12명, 수축기 혈압 감소 14명, 이완기 혈압 감소 11명, 공복혈당 감소 11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악력 향상 14명, 유연성 향상 13명, 영양지수 향상 13명, 우울척도 개선 10명, 삶의 질 향상 13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참여자의 77.8%에서 수축기 혈압이 감소하고 악력이 향상되는 등 신체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 건강한 노화 실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건강지표 개선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와 개근 참여자에게 최우수상과 개근상을 시상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건강지표 개선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쇠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