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갑오징어 ‘갑토리’ 홍보부스, 수제맥주축제서 큰 호응

갑오징어 먹거리·SNS 이벤트 운영… 지역 브랜드 가치 알려

김상진 기자
2026-06-12 08:35: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6 군산 수제맥주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군산의 대표 수산자원인 갑오징어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지정된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군산 갑오징어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산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에서는 갑오징어의 생태와 가치, 군산시 캐릭터 ‘갑토리’를 소개하는 한편 갑토리 포토존 운영과 SNS 팔로우·설문 참여 이벤트,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갑오징어 먹거리와 군산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판매부스를 운영해 군산 대표 먹거리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으며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갑오징어 구이를 맛보며 군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체감하고 군산 수제맥주와 함께 어우러진 지역 먹거리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원 군산시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산 갑오징어와 ‘갑토리의 날’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산 수제맥주를 비롯한 지역 대표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갑오징어를 군산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도시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9일 ‘군산 갑오징어 갑토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갑오징어 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지역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