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교육원,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중2 과정 시작

충북대와 함께하는 탐구 프로젝트... 미래 수학‧과학 인재 성장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6-12 08:17:14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2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충북대학교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2026.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수학·과학 분야에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탐구·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성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2 과정에는 지난해 중1 과정 참여 학생 가운데 진급 대상자로 선정된 6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분야별 주제 중심 프로젝트 기반학습에 참여하며 심화 탐구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올해 중2 과정은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과 연계해 운영되며 교수진과 대학원생이 함께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연간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이어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의 특별강연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통계적 사고의 중요성과 정보 활용 역량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온라인 사전교육과 충북대학교 2박 3일 집중캠프, 온라인 사후교육에 참여하며 팀 프로젝트 수행과 탐구 결과 발표, 개인별 탐구계획서 작성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학생들의 잠재된 수학·과학 역량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