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면 자원봉사회,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 미숫가루 나눔 봉사’ 펼쳐

김덕수 기자
2026-06-11 15:13:13




청도면 자원봉사회, 건강한 여름나기 ‘영양 미숫가루 나눔 봉사’ 펼쳐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11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영양 미숫가루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청도면 자원봉사회 회원 18명은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미숫가루와 두유를 정성껏 포장해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박이경 회장은 “더위가 시작되면 식사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숫가루를 준비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변함없는 열정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자원봉사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무더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