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예비·초기 창업기업 성장 발판 마련… 공용오피스 입주기업 모집

6월 25일까지 창업지원센터 공용오피스 입주기업 신청… 예비창업자·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

김인수 기자
2026-06-11 14:34:12




광명시, 예비·초기 창업기업 성장 발판 마련… 공용오피스 입주기업 모집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가 창업기업의 사무공간 부담을 덜고 성장 기반을 넓힌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2026년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공용오피스’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용오피스 사용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입주기업은 고정석, 비고정석, 가상오피스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제 사무공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업장 주소지로 등록할 수 있는 가상오피스를 신설했다.

시는 광명시로 본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도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서류평가와 사업아이템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지원센터 공간 이용과 함께 광명시 창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기업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독립오피스는 4대보험 기준 직원 1명 이상을 둔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모집 시기에 맞춰 공고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창업 초기 기업에 안정적인 공간은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광명시는 사무공간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해 창업기업이 지역 안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