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립도서관, ‘음식으로 읽는 맛있는 세계사’ 인문학 특강 운영

16일부터 4회 걸쳐 식문화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인류의 역사 탐색

김덕수 기자
2026-06-11 14:34:4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 교실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음식으로 읽는 맛있는 세계사’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인류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직장인 등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 강좌로 운영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강의는 탁금란 문화유산 활용 기획가이자 역사문화 전문 강사가 맡아 총 4회차로 진행한다.

회차별 주제는 △1회차 ‘빵과 맥주’△2회차 ‘후추와 향신료’△3회차 ‘설탕과 카카오’△4회차 ‘옥수수와 콩’ 으로 구성됐다.

각 강의에서는 음식이 인류 역사와 문화교류에 미친 영향을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깊이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이번 특강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식문화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군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