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

민선 9기 시정 비전·정책 방향 구체화…72명 위원 위촉·6개 분과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6-11 15:01:35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 (성남시 제공)



[한국Q뉴스]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시장직 인수 기구 성격의 기획위원회인 ‘희망성남혁신위원회’ 가 6월 12일 공식 출범한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기획·자문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오는 6월 25일까지 △시민소통위원회 △행정교육혁신위원회 △공약·민원위원회 △경제환경첨단산업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전미래도시건설위원회 등 6개 분과를 운영한다.

위원은 기획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는다.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다.

분과별로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관이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행정교육혁신분과,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이 공약민원분과, 이제영 경기도의원이 경제환경첨단산업분과,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이 문화체육복지분과,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각 분과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5대 중점과제 및 15개 공약을 검토하고 시정 현안과 주요 정책과제를 점검한다.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은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민선 9기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성남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