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제10기 예천학 아카데미’ 와 ‘제2기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천학 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천의 우물, 붓, 갓, 종가문화, 고분군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답사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화과정인 예천학 리더십 아카데미는 △예천 건축문화유산의 가치 △종가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 △예천의 궁시장과 활 △지붕 없는 박물관 △약포 정탁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국가유산의 보존·활용 및 지역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과 현장답사도 병행했다.
특히 심화과정 수강생들은 국가유산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시니어 주도 문화콘텐츠 활용 사업’과 ‘회룡포 모래조각 전시회 개최’ 가 우수 제안으로 선정돼 군민 제안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예천학 아카데미와 리더십 아카데미는 군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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