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다음달 4일 전통 오방색 품은 ‘컬러링 비빔발레’ 공연 개최

김상진 기자
2026-06-11 09:21:52




정읍시, 다음달 4일 전통 오방색 품은 ‘컬러링 비빔발레’ 공연 개최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가 다음달 4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 작인 전북발레시어터의 ‘컬러링 비빔발레’ 공연을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기획됐다.

‘컬러링 비빔발레’는 전통 음식 비빔밥이 가진 오방색을 무용수들의 움직임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진이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발레리나를 꿈꾸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해설과 함께 하나의 이야기 전개 방식으로 구성했다.

누구나 쉽게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여기에 클래식과 현대 발레를 자연스럽게 엮어 교육적인 측면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국립발레단의 김명규, 민소정을 비롯해 윤별발레컴퍼니의 이은수, 정혜윤 등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완성도를 극대화한다.

본 무대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와 5시에 열린다.

관람권 예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정읍 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우리 전통 오방색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를 시민들께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함께 나누고 예술로 소통하는 즐거운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