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감곡면 부녀회,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하며 온정 나눠

김상진 기자
2026-06-11 09:16:4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시 감곡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함께 벌였다.

감곡면 부녀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반찬을 조리했다.

완성된 음식은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건넸다.

이들은 음식을 전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나눔 봉사와 더불어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부녀회는 차량 2부제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에너지 절감 실천 방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생명 보호 활동도 병행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김정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생명 보호 등 우리 지역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에 항상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유재연 면장은 “언제나 지역 사회의 궂은일에 앞장서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